한편 전주세무서는 이번 추석에 전직원이 모금한 성금으로 소녀소녀가장 6명, 독거노인 3명, 장애인 2명, 장애인시설 1군데에 성금과 쌀을 전달했다.
북전주세무서(서장 이명희)는 추석을 맞아 19일 전주시 덕진구 호성동 노인요양시설인 반석의 집(원장 송기성)을 방문, 병원용 침대 2조를 기증하고 청소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전달된 병원용 침대는 국세청이 실시한 금년도 상반기 조사신뢰도 평가에서 2군세무서중 전국 1위를 차지해 받은 포상금으로 마련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