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과 함께하는 한가위]전주양지초교 쌀 모아 복지시설 전달

전주시 평화동 전주양지초등학교(교장 조세연)는 중추절 사랑의 쌀 모으기 행사를 올해 째 4년 연속 해오고 있다.

 

이 학교 어린이들은 작은 봉투에 모은 쌀 모두 28포대(40㎏)를 완주군 소재 예수재활원에 7포대를 전달한 데 이어 전주시 시각장애인 시지회에 5포대,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전주지구협의회에 4포대, 평화동 소재 손수레 자원봉사회에 4포대를 전달했다.

 

또 생활이 어려운 같은 학교 학생들에게도 6포대를 전달했으며 대한적십자사 전라북도지사에 2포대를 전달하는 등 고사리 손들이 모여 큰 사랑을 실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