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지사는 이날 장애우 30명이 생활하고 있는 아름아운마을에는 칼라TV와 쌀을 전달했으며, 30여명의 노인들이 기거하고 있는 나사로의집과 노인정에도 생필품을 전한 뒤 목욕봉사와 주변 청소 등 사랑의 손길을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