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지사는 지난 21일 ‘손에 손잡고 Happy Home 운동본부’가 김제시 광활면 옥포리에서 주최한 행복의 집 기공식에 참석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김 지사는 이날 일곱 식구가 모여 살 박모씨의 집 철거 현장에 들어가 1시간 여 동안 폐목과 지푸라기 등 온갖 폐건축자재를 옮기는 봉사활동을 했다.
이후 김제시 입석동 노인시설인 성암복지원과 전주 사랑과 평화의 집을 각각 방문해 중환자실, 물리치료실 등을 둘러보며 무의탁 어르신들을 격려했다.
김 지사와 도 공무원 30여명은 또, 지난 23일 오후 호남고속도로 전주 IC에서 500g짜리 홍보용 쌀 총 2000포대를 귀성객들에게 나눠줬다.
이와함께 전북세계물류박람회 직원들은 지난 23일과 24일 호남고속도로 전주IC에서 귀성객들에게 물류박람회 홍보 팜플렛 5000부를 나눠주는 등 다양한 홍보활동이 펼쳐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