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 무주 관광기념품 공모...'반딧불이' '태권도'를 대표 이미지로

무주군에 따르면 ‘반딧불이’와 ‘태권도’를 지역의 대표 이미지로 육성하고 차별화된 관광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27일 관광기념품을 현상 공모하기로 했다.

 

무주군의 관광기념품 공모는 처음으로 실시되는 것으로 실용성과 예술성이 조화를 이뤄 무주군을 상징하면되고 반딧불이와 태권도를 형상화한 민속공예품과 공산품, 무주에서 생산한 가공식품 등이다.

 

공모분야는 일반관광 상품과 창작아이디어 상품으로 일반관광 상품은 제품과 포장, 안내문 등을 모두 갖춘 완제품으로 접수해야 한다.

 

신청서 및 작품접수는 오는 11월 12일부터 14일까지 이며 11월 16일 심사를 거쳐 일반관광 상품 및 창작아이디어 상품에 대한 대상 1점, 일반관광 상품과 창작아이디어 상품 각 부분에 대한 금·은·동상 각 1점을 선정해 시상할 방침이다. (063-320-276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