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우청소년선도회 전북지부는 지난 17일부터 나흘동안 백미 576kg을 송편으로 만들어 나눠 먹었으며, 22일에는 전주지역 소년소녀가장 42명을 초대해 점심을 나눴다.
불우청소년선도회 전북지부는 1996년부터 지역 소년소녀가장과 양로원, 독거노인, 소년원 등에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행사를 열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