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구JC 특우회(대회장 국철)가 주최하고 전주JC 특우회(준비위원장 이동영)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도내 JC 특우회원 20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한국JC특우회(회장 이화수)와 임원 100여명이 참석해 전주소리축제가 열리는 기간 전주의 맛과 멋을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오랫동안 JC운동을 해오다 팔순 및 고희연을 맞는 회원들의 축하자리가 마련됐다.
전북지구JC 특우회 관계자는 “특우회의 역사를 이끌어 온 선배회원들과 미래를 이끌어 갈 후배회원들이 한데 어울려 지역사회 개발과 사회봉사를 다시금 다지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