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가 청소년들에 인기를 얻고 있는 브레이크 댄스 경연대회인 ‘전주 B-boy그랑프리 배틀대회’를 오는 14일 전북대 삼성문화회관에서 개최한다.
전국 자치단체 가운데는 처음으로 개최되는 이번 대회에는 국내 메이저급(16개팀)이 참가할 예정으로, 시는 매년 B-boy대회를 개최해 전주를 비보이 메카지역으로 알려 새로운 관광상품화 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