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온스 전북지부 북한 수재민돕기 후원금 전달

라이온스 전북지부가 한국복지재단에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하고 있다. (desk@jjan.kr)

국제라이온스협회 355-E(전북)지구(총재 박판용)은 4일 오전 10시 지구총재실에서 북한수재민돕기 후원금 100만원을 한국복지재단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최기원)에 전달했다.

 

박판용 총재는 “지난 8월 수해로 인해 대규모 침수피해를 입은 북한주민들을 위해 써달라”며 후원금을 전달했다.

 

한국복지재단은 삼립식품과 함께 평양시 만경대구역에 설립한 빵공장인 어린이종합식료공장 준공식때 후원자 130여명과 함께 다음주 중 방문, 이번 후원금을 전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