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은 지난 5일 전주시 경원동 전주북부지사에서 건강증진센터 개소식을 열었다.
전북 최초로 여는 건강증진센터는 3개월 동안 전문가가 권하는 식이요법과 운동처방을 통해서 고혈압이나 당뇨와 같은 만성질환을 개인맞춤형으로 관리할 수 있는 곳이다. 이날 행사에는 국회 채수찬·이광철 의원, 전주시의회 정우성 의장, 김태수 완산구청장을 비롯해 학계인사 등 60여명이 참석해 개소식을 축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