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JC 특우회 우정의 날

지역사회의 발전과 사회봉사를 거듭 다짐하는 전북지구JC 특우회의 우정의 날 행사가 성황리에 열렸다.

 

지난 6일 오후 2시 전주시 송천동 인라인스케이트장에서 전북지구JC 특우회원과 한국JC 특우회 임원 등 관계자 1000여명과 김완주 도지사, 송하진 전주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 18차 전북지구JC 특우회 우정의 날 행사가 열렸다.

 

전북지구JC 특우회(대회장 국철) 주최, 전주JC 특우회(준비위원장 이동영)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각 시·군별 특우회원들과 부인회원 등이 참석해 회원간 친목을 다지고 지역사회 발전과 사회봉사의 의지를 다졌다. 또 팔순과 고희연을 맞은 특우회원들에 대한 축하자리가 마련됐다.

 

국철 대회장은 “더불어 잘 사는 지역을 만들기 위해 헌신하고 봉사한 특우회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전북의 발전과 JC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