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정보영상진흥원ㆍ한국RFID/USN협회 업무협약

(재)전주정보영상진흥원(원장 이흥재)과 (사)한국RFID/USN협회(회장 김신배)이 8일 양측간의 파트너십 향상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들은 이날 양해각서를 통해 상호 정보기술의 발전과 전문기술인력 양성을 위한 연구 개발에 협력하고 호혜적 원칙에 의한 공동발전에 노력키로 했다.

 

RFID(전자테크)/USN은 정통부가 발표한 u-IT 839정책중의 하나로 사업영역이 공공 및 민간부분으로 확대되고 있으며, 전주시와 진흥원은 전통한옥마을을 중심으로 RFID기반관광솔루션 구축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따라 한옥마을은 유비쿼터스 관광산업의 테스트베드로 역할을 수행, 앞으로 국내외 지역의 사업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RFID/USN협회는 국내 RFID/USN 분야의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보급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2004년 창립된 단체로서 SK텔레콤 등의 전자통신 업체들이 회원으로 등록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