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영두 소충ㆍ사선문화제 위원장 임실노인회서 감사패

소충·사선문화제 양영두 위원장(민주당 임실·진·무·장 협의회장)이 8일 제 11회 노인의 날을 맞아 대한노인회 임실군지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양위원장은 지난달 임실군노인농악단을 창단한데 이어 장구와 징 등 악기 일체를 서울 악기제조업체의 지원을 받아 제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또 이번 사선문화제를 통해 실버가요제를 창설, 노인들에 기쁨과 희망을 심어줬다는 평가를 얻은 것으로 전해졌다.

 

양위원장은“노인복지를 위한 예산 등 정책적 실현이 시급한 상황”이라며“다각적인 방안을 통해 노후생활 안정에 주력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