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일 3개국이 지방세수확충을 위한 국제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전국 지방재정학회 회원 및 지방세담당공무원 500여명은 11일 오후 전북도청 대강당에서 ‘제1회 지방세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는 한국과 일본, 중국의 지방세분야 학자 및 교수 등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이들은 3개국의 지방세 제도개선과 지방분권을 위한 국세와 지방세의 합리적 배분 등에 대해 토론한다.
한편 박명재 행정자치부장관은 이날 행사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