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속초에서 이번 행사에서 우수상을 차지한 ‘신나는 토요 학교’는 놀토에 학교-가정-지역사회가 연계하여 농촌지역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체험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의미 있는 사례로 타 지역 주민자치센터로부터 관심과 호평을 받았다.
또한 ‘북부시장 5일장 체험현장 투어’는 침체된 재래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나아가 지역공동체 정신을 높이는 의미있는 사례로 주목을 받았다.
한편 익산시는 주민자치센터운영 우수사례를 전국에 알림은 물론 타 지역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여 주민자치센터를 중심으로 살기 좋은 지역 만들기를 적극 추진해 나아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