댐관리단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금한 성금으로 마련된 사랑의 연탄은 한 세대당 200장 씩이 전달될 예정. 이번 지원으로 마음 또한 추운 독거노인들이 그 어느 때보다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게 됐다.
직접 연탄 배달에 까지 나선 한 직원은 “소득 2만불 시대에도 난방을 걱정해야하는 어르신들의 어려움을 피부로 느꼈다”면서 “주위를 살펴보는 온정이 손길이 필요할 것 같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