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동중학교(교장 육근선)는 19일까지 3일간‘나의 꿈, 나의 미래’를 주제로 걸고 동림축제 한마당을 펼쳤다. 학생들에게 꿈과 미래에 대한 희망을 심어 주기 위해 올 의욕적으로 준비된 학교 축제에서는 그 동안 학생들이 교과, 계발, 특기 적성, 학급 활동 시간 등을 통해 만들어 왔던 공예품, 미술 작품, 시화 작품 등이 전시됐다.
특히 행사 마지막 날인 19일 진로체험마당에서는 교수, 변호사, 기업인, 금융인, 상담사, 전통 문화 예술인 등 각 분야의 전문가 12명을 강사로 초청해 학생들이 각 분야에서 성공한 전문가와 만남으로써 자신의 진로를 선택하고 꿈을 구체화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