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전문간호사 9명 합격

전북대 간호대학(학장 정승희 교수) 전문간호사과정 학생 9명이 2007년 전문간호사 국가시험에 응시, 전원 합격했다.

 

합격자는 종양전문간호사과정에서 김화옥 최지영씨 등 2명, 호스피스전문간호사과정에서 권향숙씨 1명, 노인전문간호사과정에서 김은실, 박병자, 성병주, 전미라, 조숙희, 조혜숙씨 등 6명이다.

 

전문간호사 자격시험은 보건복지부의 위임을 받아 한국간호평가원에서 시행하며, 응시자격은 보건복지부장관이 지정한 교육기관에서 해당분야 전문간호사 교육과정을 이수한 사람과 특례자 자격심사를 통과한 사람에게 주어진다.

 

정승희 학장은 “간호대학 전문간호사과정 첫 졸업생들이 모두 합격, 대학의 위상을 크게 높이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