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 손장진 교수(영어영문학과)는 “우석대에 외국유학생이 현재 600여명에 이르며, 내년에는 1000여명, 2∼3년내 1500여명을 유치할 계획인 가운데 외국인 유학생 대부분이 중국 유학생임을 고려해서 우석대에서 중국인대학교회창립 예배를 갖게 됐다”고 밝혔다.
창립예배는 28일 오후 5시 우석대 문화관 2층 아트홀에서 있으며, 이날 전국 11개 대학의 관계자 100여명과 우석대 중국학생 150∼200명이 참석하며, 전국기독교수협의회 대표인 신기현장로가 권면하며 건국대 대학연합교회(UCC) 담임목사인 김형민 목사가 설교 를 담당한다.
우석대교수선교회는 지난 6월 전국대학교수선교대회를 개최했으며 이후 매주 교직원 수요 조찬기도회를 갖고 있으며,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의료봉사와 초청의 밤 행사도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