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은 우석대와 함께 관내 경로당을 순회하며 스포츠 마사지 보급 운동을 벌이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군과 우석대 스포츠의학과는 ‘사랑의 손길로 몸 튼튼! 마음 튼튼!’이라는 캐치 프레이즈를 내걸고 5개 경로당에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군은 “환절기와 겨울철을 맞아 노인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스포츠 마사지를 보급하고 있다”며 “이달에 이어 다음달 30일까지 스포츠 마사지 보급에 나선 후 주민들의 반응을 조사, 대상 경로당을 확대하는 방안을 강구할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