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는 26일과 27일 양일간에 걸쳐 남원 일성콘도에서 사회복지담당공무원 160여명을 대상으로 ‘시민의 복지만족도 향상을 위한 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날 연찬회에는 한국경제 박영배 논설위원과 (사)전북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나영신 소장이 강사로 초빙되어 현장에서 시민에게 직접 복지를 전달하는 복지공무원의 자세와 역할에 대한 강연이 펼쳐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