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 진안군, 복지부 공모사업 1억여원 지원받아

지역특화건강행태개선사업 등 2건 선정

진안군이 2008년도 보건복지부 신규 공모사업인 ‘임산부 및 영유아 보충영양관리사업’과 ‘지역특화건강행태개선사업’에 선정돼 총 사업비 1억3,800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임산부 및 영유아 보충영양관리사업’은 일정요건을 갖춘 저소득층 임산부와 영유아에게 이유식, 우유, 달걀 등 영양보충식품을 식품패키지로 공급, 모자영양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또한 ‘지역특화건강행태개선사업’은 어린이에게 영양, 운동, 비만 등 건강증진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서, 균형잡힌 성장을 도모하자는 데 그 취지가 있다.

 

한편 군은 그동안 미래의 성장동력인 어린이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관내 임산부, 영유아, 초ㆍ중ㆍ고등학생들에게 올바른 영양섭취 및 흡연, 음주예방의 중요성에 대한 보건교육을 실시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