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신명이 모니터 제5기 회원들(회장 유춘택)이 지난 26일 사회복지법인 홀트아동회 전주영아원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들은 고루 잘사는 전북을 만들고, 따뜻한 봉사의 손길로 훈훈한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자는 취지에서 전주영아원을 방문해 후원품을 전달하고, 취약지청소 등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한편 지난 1월 총 215명으로 구성된 제5기 전라북도 신명이 모니터는 그동안 도정시책에 대한 의견이나 제언, 도민들의 불편한 사항 등을 사이버상에 개선 건의하는 역할을 수행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