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여성회관이 운영하는 생활요리반 외국인 수강생 3명이 전북도 향토음식 경연대회 조리경연 부문 외국인이주여성부에서 금상을 차지했다.
도내 외국인이주여성들이 대거 참여한 가운데 나란히 금상을 수상한 이들은 일본인 아사노이즈미와 마쯔바라요꼬, 필리핀 라가르멜로니 등 3명이다.
이들은 익산시 여성회관 생활요리반을 통해 한국 음식의 맛을 배우고 익혀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