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촌공사 전북본부(본부장 안열)는 최근 도내 여성결혼이민자 가족 38명을 초청해 가족 현장견학 행사를 가졌다.
현장견학 행사는 새만금 전시관과 가력도, 신시도 배수갑문을 차례로 둘러본데 이어 전주박물관을 관람하고 동물원을 다녀오는 것으로 마무리 됐다.
농촌공사 전북본부는 이날 행사에 참여했던 부부 중 1가족을 선정해 모국방문비용을 지원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