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장기 전국목회자 축구대회 열려

제2회 정읍시장기 전국목회자 축구대회가 지난 5일 정읍시 국민체육센터 인조잔디구장에서 열렸다.

 

정읍지역 목회자 축구단인 로고스축구단(단장 순복음교회 정요한 목사) 주최,주관으로 열린 이번 대회에서는 수원과 울산, 대구 등 전국 각지에서 모두 8개팀이 출전했다.

 

선수들은 각자 지역과 팀의 명예를 걸고 바쁜 목회활동 틈틈이 갈고 닦은 기량을 뽐내며 정정당당한 승부를 펼쳤다.

 

이날 강광시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 대회가 축구를 계기로 전국 목회자들이 화합과 단결을 꾀함은 물론 발전적인 목회활동의 디딤돌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