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지역발전 공로패 박귀배ㆍ유희열ㆍ김종민씨

박귀배ㆍ유희열ㆍ김종민씨(왼쪽부터). (desk@jjan.kr)

군산시(시장 문동신)가 지역발전에 공이 큰 대한통운㈜ 박귀배 운송항만본부장과 성연산업 주식회사 김종민 대표이사, 대한통운 군산지사(지사장 유희열)에 5일 공로패를 전달했다.

 

박 본부장은 대한통운㈜ 군산지사장으로 재직 당시 군산항 항만물류시스템의 선진화에 기여했고, 김 대표이사는 현대중공업 등 조선업체와 긴밀한 공조체제 구축을 통해 지역의 조선산업 육성·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다.

 

대한통운 군산지사는 군산항의 국제경쟁력 제고를 위해 항만물류시스템의 선진화를 위해 대규모 투자결정을 하는 등 지역경제발전을 견인한 공로를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