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촌공사 익산지사(지사장 왕태형)가 지난 12일 오산 롯데연수원에서 열린 한국농촌공사 2007년도 혁신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전국 각 시도별 대표 13개팀이 벌인 혁신사례 발표에서 경영혁신 과업 실적을 높이 평가받은 익산지사는 ‘수동식 수문 권양능력 개선’이란 과제 발표를 통해 고객의 입장에서 실천해온 농정이 농민들에게 커다란 수혜로 이어졌음을 다시한번 확인받았다.
익산지사는 1만6193㏊의 농경지를 관리하며 전국 3번째 규모의 지사로 농업인 편의 도모를 통한 선진농업 구현에 앞장서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