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3대 한국편집기자협회장 조선일보 김윤곤 기자 당선

11월 15일에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있었던 제43대 한국편집기자협회 회장선거에서 기호 2번 김윤곤 후보(조선일보)가 기호 1번 조휘광 후보(문화일보)를 제치고 당선되었다.

 

이 날 진행된 선거는 7시부터 시작되었으며, 심재문 선거관리위원장의 선거방법 설명에 이어 각각 5분간 양 후보의 정견발표 후 투표가 실시되었다.

 

총 51개 회원사 간사들의 투표로 진행된 선거는 29개 회원사에서 직접 투표에 참석하였고 22개 회원사는 부재자 투표를 실시하였다.

 

개표는 선거관리위원회와 양 후보 참관인이 지켜보는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유효 득표수 가운데 과반수 이상을 차지한 기호 2번 김윤곤 후보의 당선이 확정, 선거관리위원장의 당선자 공고와 함께 제43대 한국편집기자협회 회장 선거는 마무리되었다.

 

제42대, 43대 집행부 이·취임식은 오는 12월 4일 제44차 정기총회 겸 편집기자의 밤 행사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