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촌문학회 제5대 회장에 정읍 고부문화권보존사업회장이자 한국농촌문학회 부회장인 은희태씨(76)가 선임됐다.
은 회장은 “ 한국농촌문학 활성화와 회원간의 단합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밝혔다.은회장은 제3회 한국농촌문학상(시부문 최우수상), 제11회 서포문학상을 수상한바 있으며 올해 정읍 시민의 날에는 시민의 장 ‘ 문화장’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