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임직원ㆍ가족 위한 음악회 열어

전북은행(은행장 홍성주)은 지난 18일 임직원과 가족 500여명을 본점 강당으로 초청해 ‘전은가족 초청음악회’를 열었다. 이날 음악회는 은행발전을 위해 업무에 헌신적으로 종사해온 임직원들을 위로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음악회에서는 전북 아트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서울 아미치 솔리스트 앙상블이 ‘모악산의 아침’ ‘왈츠’ 등을 연주했으며, 소프라노 최현정 바리톤 이세원 뮤지컬 배우 임재청씨도 출연해 가곡과 뮤지컬 대표곡 등을 들려줬다.

 

전북은행은 2006년부터 임직원 감성경영 일원으로 가족초청 문화행사를 마련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