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내장산 유스호스텔 내년 3월 첫 삽

(주)잔디로, 환경성 검토ㆍ도시계획시설 결정 절차 마무리...200억 투입 10층 규모

토종골프용품생산업체인 (주)잔디로가 총사업비 200억원을 투입해 내년 3월 내장저수지 변에 대규모 유스호스텔 건립공사에 들어가 정읍시 사계절관광지화가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정읍시에 따르면 지난 4월 정읍시와 민간자본 유치사업기본협약(MOU)을 체결한 (주)잔디로가 사전환경성검토와 도시계획시설 결정절차를 마무리 짓고 내년 3월에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갈 것으로 알려졌다.

 

내장저수지 변에 건립예정인 잔디로 유스호스텔은 200억원 이상의 사업비를 투입해 88210㎡부지에 지하 1층, 지상 10층규모로 건축될 것으로 전해졌다. 연건축면적이 21139㎡에 달하는 유스호스텔은 1094명의 관광객을 동시에 수용할수 있는 244개의 대규모 객실을 갖출 것으로 알려졌다.

 

이곳에는 대규모 회의장과 세미나실, 대연회장이 들어서게 되며 서바이벌 게임장과 골프시설은 물론 최상층에는 내장산의 단풍과 설경을 감상할수 있는 전망타원가 건립돼 정읍시의 명물로 자리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잔디로측은 2009년에 유스호스텔을 개장할 경우 자사의 골프관련 회원과 전국의 대규모 수학여행단과 대기업 임직원들의 단합대회, 가족단위 관광객을 적극 유치하고 축제관련 선수와 임직원들도 유치한다고 밝히고 있어 지역경제활성화에 상당한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함께 잔디로측은 정읍시 신정동에 위치한 방사선과학연구소, 생명공학연구원, 안전성평가연구소등 3대 국책연구기관은 물론 전주와 광주등지의 각종 세미나와 회의등도 유치하겠다고 밝혀 서남부지역의 컨베션센터로 자리잡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