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전북시민연대 후원의 밤 행사

참여자치전북시민연대가 창립 8주년을 맞아 22일 오후 7시 전주시 평화동 갤러리아 웨딩타운에서 2007 후원의 밤 행사를 연다.

 

희망나눔 119라는 이름으로 열리는 이날 후원의 밤은 식전행사인 되돌아 본 2007과 후원인 및 내외빈 소개와 감사 인사, 창립8주년 축하공연 등으로 진행된다.

 

참여자치전북시민연대 염경형 정책실장은 “지난 1999년 창립한 이래 행정에 대한 비판과 감시, 정치개혁운동 등을 벌이며 정부로부터 독립성을 위해 보조금을 받지 않고 회비와 후원금으로 운영하고 있다”며 “시민들의 작은 나눔의 실천이 우리사회를 밝고 투명하게 만든다는 생각으로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