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여성클럽 김장 담가주기 행사

밝은사회 전북·전주여성클럽(회장 신종화)이 자매결연 한 결혼이주여성과 함께 21일부터 3일간 전주종합경기장에서 다문화 가족과 불우이웃돕기 김장 담아주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 함께 한 이주여성들은 서툰 손놀림으로 밝은사회 여성회원들이 하는 것을 보며 배워가면서 김치를 담그고 즐거워했다.

 

이번에 담근 김장김치 4000포기는 500세대의 다문화 가족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