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가 최근 구입한 관용버스의 외부를 시정홍보판으로 활용, 눈길을 모으고 있다.
시는 26일 버스 외부에 전통문화도시, 천년전주의 이미지를 부각시킬 수 있는 “신역동산업으로 커가는 전주경제”와 “가장 한국적인 천년전주”라는 시정 캐치프레이즈를 삽입해 일반인에 공개했다.
시는 관용버스가 움직이는 홍보판으로, 전주알리기 홍보대사 역할을 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