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전주지사(지사장 손호연) 사랑의 봉사단은 28일 동암재활원을 방문, 사랑의 성금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벌였다.
20여명의 직원들이 참여한 이날 봉사활동에서 봉사단은 동암재활원과 동암복지재단 70여명의 식구들이 겨울동안 먹을 수 있는 김장을 직접 담가주고, 장애로 힘들어하는 이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북돋워 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