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체신청 11월의 친절직원 부안우체국 고광월씨 선정

전북체신청(청장김찬기)은 11월의 베스트 친절직원으로 부안우체국 고광월(47세)씨를 선정, 청장 표창 수여와 함께 격려했다고 밝혔다.

 

고광월씨는 부안우체국을 이용하는 어르신 고객님들께 맞춤형 서비스를 실천, 고객과 신뢰를 두텁게 쌓음으로써 가깝고도 친절한 우체국 만들기에 앞장섰다는 것.

 

고씨는 “가깝고 친절한 우체국을 만들기 위하여 맡은바 소임을 다했을 뿐인데 친절직원으로 선발되어 매우 기쁘다”며 “고객이 행복한 우체국 만들기에 더욱 노력 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