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을 한스타일 중심도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열린 이날 사진전에는 국내외 유명 사진작가의 작품 60여점이 전시돼 전북 유·무형의 문화유산을 집중적으로 조명하는 자리로 평가받았다.
오는 6일까지 시민갤러리에서 계속되는 이날 사진전 개막식에는 유춘택 전라일보사장을 비롯해 전희재 도행정부지사, 최규호 전북교육감, 송하진 전주시장, 황의영 농협전북본부장, 임병찬 전북애향운동본부 총재, 김남곤 전북일보사장, 황병근 전북예총회장, 문동섭 전북은행 부행장 등 도내 문화예술인 100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