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자전거타기운동본부(본부장 김종영)와 세계생활체조대회 준비단은 5일 전주종합경기장 네거리에서 지도자 및 회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에너지 절약 자전거타기’ 캠페인을 벌였다.
이들은 이날 ‘내복을 입고 실내온도 낮추자’와 ‘전북을 자전거 명품도시로 만들자’ 등의 플래카드와 피켓, 어깨띠를 두르고 거리 캠페인을 벌이면서 도민들에게 자전거 타기운동에 동참할 것을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