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과 행복 만들기" 김동순 군산 JC 신임회장

군산 JCI 창립 제42주년 기념식 및 회장 이·취임식이 4일 오후 6시 군산대학교 아카데미홀에서 강봉균 국회의원과 문동신 군산시장, 양용호 시의회 의장 등 각급 기관단체장과 회원 및 특우회원, 가족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김동순 신임회장(38)은 취임사를 통해 “군산청년회의소는 후손들에게 아름답고 행복한 군산의 미래를 열어주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한다”면서 “시민과 하나가 돼 미래지향적 지역발전 사업을 전개하고 JC 마케팅을 강화해 우수한 회원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국제교류를 통해 글로벌 리더십 개발에도 힘쓰겠다는 각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