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자 진안군여성단체협의회장 행자부장관상

신임 김근영(55) 동전주우체국장은 “고객의 행복을 열어가는 우정사업을 펼치겠다”고 부임 변을 밝혔다.

 

지난 1997년 4월 개국돼 전주시 덕진구 관내지역을 관할로 하고 있는 동전주우체국장 제 10대 국장이 된 김 국장은 “이와함께 책임경영을 통한 우정사업성과 극대화, 화합하고 활기찬 건전한 조직문화의 조성에 초점을 맞추겠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우정사업은 우편배달은 물론 택배·보험 등으로 다각화되고 있다”며 고객이 만족하는 서비스를 제공토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전남태생으로 방통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김 국장은 지난 1972년 무주우체국에 초임발령된뒤 이리우체국 창구과장,전북체신청 우무과장,김제우체국장,전북체신청 금융영업과장·우정게획과장·정보통신실 전파기술과장· 군산우체국장 등을 거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