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결핵협회 전북지부 강성귀 지부장이 지난 7일 김완주 지사를 방문, 크리스마스 씰 2천매를 전달했다. 결핵협회는 해마다 결핵퇴치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제고시키고 모금운동의 참여를 확산시키기 위해 크리스마스 씰을 발행, 증정식을 개최해오고 있다.
크리스마스 씰 판매를 통해 모금한 기금은 결핵예방과 홍보, 결핵환자 치료 등에 사용된다. 올해 크리스마스 씰은 복주머니와 말굽, 복돼지 등 각종 행운의 상징물을 테마로 제작했으며 모금기간은 2008년 2월28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