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중기청, 경영자 간담회

전북지방중소기업청(청장 양평식)은 11일 도내 시·군 대표기업 경영자 10여명과 김제시 금구면 소재 (주)신흥콘크리트(대표 이교성)에서 ‘열린 중소기업청장’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간담회는 지난해 11월부터 시작된 것으로, 중소기업들의 현장목소리를 듣고 중소기업 지원정책 발굴과 홍보 등을 위해 분기별로 진행해오고 있다.

 

간담회에서는 2008년 중소기업 정책방향이 소개됐으며, 올해 중소기업 지원 실적 등도 공개됐다. 또 지난해 개원한 정읍방사선과학연구소에 대한 중소기업들의 활용방안과 외국인 근로자 활용방안 등에 대한 논의도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