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병원은 오는 14일 전북지역암센터 준공 기념 ‘환우와 함께 하는 행복플러스 음악회’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행복플러스 음악회는 이날 오후 4시 30분께 전북대병원 본관 로비에서 개그맨 이홍렬의 사회로 가수 김도향, 아카펠라 그룹 메이트리 등 다양한 출연진이 참가해 열린다.
이번 음악회는 전북지역 암센터 준공 축하와 함께 환자들에게 웃음과 희망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전북대병원 김영곤 병원장은 “전북지역암센터 준공을 기념하기 위해 음악회를 마련했다”며 “이번 공연을 통해 환자와 보호자들이 즐거운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