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공사(사장 임수진)가 열린경영연합회가 주관하고 한국경제신문이 주최한 ‘2007 대한민국 사회공헌기업대상’에서 아동복지 부문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고 농촌공사전북본부가 밝혔다.
농촌공사는 그동안 농촌 일손 돕기와 재해복구 활동· 내 고향 물 살리기 운동 등을 통해 소외계층과 복지시설 봉사 활동을 높이 평가받았다.
특히 지난 4월부터는 EBS 사회공헌프로그램 ‘사랑의공부방 네발자전거’에 참여해 지역아동센터와 자매결연을 한뒤 매주1회 학습지도·야외활동·현장견학 등의 봉사활동을 6개월간 실천해온 공로를 크게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