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종합센터는 그 동안 관내 자원봉사단체와 연계, 저소득 소외세대에 사랑의 연탄 배달을 비롯해 관내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소양교육을 실시하고 출산도우미 파견사업을 전개해왔다.
또 다문화가정 여성을 대상으로 ‘친정엄마 돼드려요’ 프로그램을 운영, 국제결혼에 따른 문화와 언어적 이질감을 해소하고 안정된 가정생활 지원으로 차별 없는 따뜻한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앞장서왔다.
지난 8월 출범한 장수군자원봉사종합센터는 관내 32개 자원봉사단체가 소속돼 활동 중이며 봉사단체간 철저한 역할분담으로 자원봉사활동을 활성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