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 순창농협 유류판매 도내 1위

순창농협(조합장 박정두)이 농민과 조합원들의 생산비 절감과 주민 편익을 위해 펼치고 있는 유류 사업의 일환인 농협 주유소사업가 주민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순창농협주유소는 지난 '98년 초 처음 문을 열어 올해로 개점 10주년을 맞았으며 친절한 서비스와 저렴한 가격의 유류 공급으로 겨울철 시설원예농업인에게 농산물 생산과 양계.양돈농가의 영농에 있어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이와함께 유류 판매 금의 2%를 물품 구입권으로 재 환원하는 등 유류 사업을 통해 지역주민에게 많은 편익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지난 2005년 32억원, 2006년 33억원의 매출 실적을 올리는 등 농협경영수지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특히 2007년 농협 계통 계약 유류 판매실적에 있어 도내 1위를 차지했다.

 

유병호 주유소장은 "앞으로 대량고객에게 특별할인 가격을 적용하고, 정직한 제품과 배달서비스로 농업인이 편안히 영농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