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세무서, 원유유출 피해지역에 구호물품

전주세무서(서장 성점수)는 충남 태안반도앞바다 원유유출사고 피해지역을 돕기 위한 구호물품을 수집, 14일 태안군청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구호물품은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접수된 흡착포 대용 헌옷 2000여점과 격려금 10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