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하이라이트] '그래도 좋아' 석빈과 명지 허락할 수 없다는데

MBC, 12월 18일(화), 오전 7시 50분.

석경은 조여사를 통해 석빈과 사귀는 한강제화 서회장의 딸 이름이 명지라는 것을 알게 되고 불안함을 느낀다. 명지는 조여사를 만나 석빈과 결혼하고 싶다며 도움을 구하고 조여사는 기뻐하며 허락한다.

 

명지는 그 식당에서 주인에게 서회장과 정희가 만났다는 이야기를 듣게 된다. 윤회장은 석빈과 명지가 만나는 모습을 목격하고 조여사에게 절대로 허락할 수 없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