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하이라이트] '우리 아이가…' 무차별 공격하는 어린이 개선방법

JTV, 12월 18일(화), 오후 6시 30분.

무서운 십대라는 말을 무색하게 만드는 7살배기. 유아독존, 안하무인, 7살 같지 않은 걸쭉한 말투에, 장소를 불문하고 부리는 생떼는 횡포에 가까울 정도로 강력하다. 한 치도 양보할 수 없는 엄마와 7살 어린이의 팽팽한 기 싸움. 발길질과 고함, 생떼로 일관하는 3박자를 맞춰서 무차별 공격하는 어린이의 문제점을 알아보고 개선 방법을 모색해 본다.